2024년 추수감사주일 찬양 콘티

추수감사주일 찬양콘티

매해 11월 셋째주를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에 대해 깊이 감사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 날은 그저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찬양을 드리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감사'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면 '은혜'라는 단어가 생각 납니다.

우리에게 이미 베푸신 수많은 은혜들을 기억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콘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찬양콘티 악보

▶Bb 모든 것이 은혜 - C코드 악보 다운로드

 -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찬양을 시작합니다. '누려왔던 모든 것.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라는 신앙의 고백을 하듯 찬양하면 좋습니다.

 

▶G 나의 죄를 씻기는 - 악보 다운로드

 -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은혜를 나의 죄를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로 시작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쁜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G 목마른 내 영혼 - 악보 다운로드

 

▶F 내가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은(주의 은혜라) - 악보 다운로드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하나님의 자녀 된 것,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는 신앙고백이 담겨있는 찬양입니다. '은혜'를 고백하며 찬양을 시작하였으니 다시 한 번 '주의 은혜'를 고백하면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순서를 A파트와 B파트로 나누었는데요.

A파트는 4번을을 부르되 (1절은 두번, 2절 한 번, 3절 한 번 부르고)

B파트는 3번을 부릅니다.(1~3절 각각 한 번)

그리고 다시 A 파트로 돌아와 1~3절을 한 번씩 부르고

마지막으로 B파트에서 1~3절을 한 번씩 부르고 마무리 합니다.

제일 마지막 3절을 부를 때, 또는 B파트를 부를 때는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고백하면 성도들과 함께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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