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자료

2024년 교회력 교회절기, 설명

by 찬양과 기도 2023. 12. 27.
반응형

2024년 교회력 교회절기

2024 교회력 교회절기 및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교회력, 교회절기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2024년 한 해가 주 안에서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4.02.15 - [교회자료] - [무료신청] 전국교회 부활절 헌금봉투

 

[무료신청] 전국교회 부활절 헌금봉투

Your Vision, Our Mission. 교회의 비전은 호산나의 사명입니다! 참으로 멋진 사명이고, 귀한 사명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귀한 사역을 응원합니다. 호산나는 한동대학교 기숙사에

praise-pray.tistory.com

 

신년감사주일 1월 7일

이단경계주일 2월 4일

종려주일 3월 24일

고난주간 3월 25일~30일

부활주일 3월 31일

장애인주일 4월 21일

어린이주일 5월 5일

어버이주일 5월 12일

성령강림절 5월 19일

순교자기념주일 6월 23일

순교자기념주간 6월 24일~29일

맥추감사주일 7월 7일

총회설립기념일 9월 1일

이단경계주일 9월 1일

종교개혁주일 10월 27일

추수감사주일 11월 17일

성서주일 12월 8일

성탄절 12월 25일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 총회개회 예정일 9월 넷째주간(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4년 교회력에 대한 내용을 참고한 글(예장합동 총회)

반응형

1. 신년감사주일 (1월 7일):

신년감사주일은 신년의 첫 번째 주일에 기도와 찬양을 통해 새해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는 지난 해 동안 받은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며, 새로운 해에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간구하기도 합니다. 많은 교회에서는 신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예배를 드립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 새해를 시작함을 강조합니다.

2. 이단경계주일 (2월 4일, 9월 1일):

이단경계주일은 이단에 대한 경계와 대비를 강조하는 날입니다. 이는 올바른 교리와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신자들을 깨달음시키는 중요한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주로 교회에서는 성경을 통해 올바른 가르침과 잘못된 이단을 구별하는 방법을 강조하며, 신자들에게 올바른 교리를 굳건히 지키도록 격려합니다. 이는 올바른 신앙 생활을 유지하고 교회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로 간주됩니다.

3. 종려주일 (3월 24일):

종려주일은 예수님의 역사적인 입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나귀를 타고 오며 사람들이 환영하고 호산나를 부르며 종려나무가지를 흔들었습니다. 이는 그의 왕으로서의 영광을 나타내는 장면으로, 종려주일이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절기로 지어졌습니다.

이 날은 주님이 부활하시기 전 마지막 주일이며, 사순절의 다섯 번째 주일에 해당합니다. 종려주일은 주님의 영광과 희생을 기억하고, 부활절을 예비하는 의미로 교회에서 특별한 예배와 기도가 열리며, 신자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되새기며 기도합니다. 이 날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대한 깊은 사색과 경의를 표하는 소중한 기간입니다.

4. 고난주간 (3월 25일~30일):

고난주간은 기독교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주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주일 전주부터 시작하여 부활 주일에 이르는 시기를 포함하며, 예수의 고통과 십자가에 대한 기도와 깊은 사색을 담은 특별한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간 동안 온전한 숭고함과 겸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희생을 기억하며, 그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교회에서는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중심으로 한 예배와 행사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행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하고, 그의 영광을 찬양하며, 그의 사랑과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5. 부활주일 (3월 31일):

부활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가장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신 이 날은 큰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날입니다. 부활주일은 예수님의 승천과 새로운 창조의 시작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부활이 우리에게 영원한 삶의 희망을 안겨준다는 신앙의 깊은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 날은 교회에서 주요 예배와 행사가 열리며,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고 그의 사랑과 구원을 경배합니다. 부활주일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희망을 부여하며, 영원한 생명을 향한 길을 밝혀줍니다.

6. 장애인주일 (4월 21일):

장애인주일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기리고, 그들의 삶과 가치를 인식하는 기독교 교회의 특별한 날입니다. 이는 장애인들의 고난과 투쟁을 이해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물로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시기입니다. 교회에서는 장애인들의 도전과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조하며, 그들의 삶을 지지하고 예배를 통해 그들의 가치를 인정합니다. 장애인주일은 사랑과 배려의 정신을 나누고,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7. 어린이주일 (5월 5일):

어린이주일은 기독교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신앙 형성을 도모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훈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기입니다. 교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예배와 활동을 기획하여, 그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교회 공동체에 속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린이주일은 어린이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의 신앙적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집니다.

8. 어버이주일 (5월 12일):

어버이주일은 부모님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는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인정하고, 그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는 시간으로 교회에서 주최됩니다. 어버이주일에는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예배와 이벤트가 열리며,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교회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함께 나누고, 가정의 역할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어버이주일은 가정의 화합과 풍요로운 관계를 증진시키며, 부모님의 가르침과 인내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9. 성령강림절 (5월 19일):

성령님의 강림을 기리는 성령강림절이 찾아왔습니다. 성령의 강림을 통해 교회는 새로운 화염과 역할을 받아들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에 더욱 힘을 실어줍니다.

10. 순교자기념주일 및 주간 (6월 23일~29일):

총회는 한국교회를 위해 희생한 순교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6월 마지막 주간을 순교자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그 주의 마지막 주일을 순교자기념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순교자들의 희생과 신앙은 한국교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들의 희생과 힘든 시련을 회고하고, 그들의 예찬을 계승하여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순교자기념주간과 기념주일을 지키는 주요한 목적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순교자들의 희생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이 가져온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1. 맥추감사주일 (7월 7일):

맥추감사주일은 보리 추수의 감사를 표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입니다. 이는 보리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수확의 감사를 드리는 날로, '첫 열매의 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절기는 히브리인들의 전통적인 맥추절과 연관이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 날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과 먹거리에 대한 감사를 나누며 함께 기념합니다.

12. 총회설립기념일 (9월 1일):

총회설립기념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조직된 한국 예수교 교회의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1912년 9월 1일에 평양신학교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제1회 총회가 열린것을 기념합니다. 이를 통해 교회는 역사적인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로 여깁니다. 총회설립기념일은 과거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며, 동시에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해가는 기회로 활용됩니다. 이는 교회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13. 종교개혁주일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은 독일의 종교개혁자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대학 교회에 붙인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사건은 로마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비판하고 갱신을 촉구한 것으로, 16세기 종교개혁의 시작으로 여겨집니다. 종교개혁주일은 오직 은혜, 믿음,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독일의 루터파 교회나 연합지역 교회들은 이를 기념하여 10월 31일을 기념일로 책정하고 있으며, 현대에는 대개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종교개혁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14. 추수감사주일 (11월 17일):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중요한 국경일 중 하나로, 메이플라워호 탑승자들이 처음 미국에 정착한 후 이듬해 11월에 이를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1621년 11월, 영국 청교도들은 첫 수확을 축제로 기념하며 3일간의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 축제는 미국의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치며, 이듬해부터 매년 이를 기념하는 전통이 계속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을 11월의 넷째 목요일에 지내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국경일 중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소중한 날입니다.

15. 성서주일 (12월 8일):

성서주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지켜지며, 과거에는 '만국성서주일'로 불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성서주일은 귀중한 기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1899년 5월 성령강림주일에 '성서공회주일(Bible Society Sunday)'이란 이름으로 처음 지켜졌습니다. 이는 성서에 대한 경외와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며, 이웃들에게 성서를 전하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성서주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16. 성탄절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육신을 경축하는 명절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을 증거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이는 평화의 왕이자 죄 많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하여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얻게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Christ'와 'mass'의 합성어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여 예배드림'을 의미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와 로마 가톨릭은 12월 25일에, 그리스 정교회는 1월 6일에,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19일에 각기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확한 탄생일은 알 수 없지만, 4세기에는 이미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지정했고, 이는 어거스틴의 전승에 의해 강화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두 곳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마태복음 2:1-11; 누가복음 2:1-20). 이러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성육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날로 여겨집니다.

17.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매년 12월 31일 자정 무렵,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에 열리는 송구영신예배는 많은 기독교 교회에서 특별히 준비됩니다. 이 예배는 지난 한 해를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그 해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과 신앙적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 송구영신예배는 사람들이 새해를 새롭게 시작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지도와 축복을 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여겨집니다. 이 시간에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신앙을 굳건히 하는 다짐을 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연합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이러한 의미로 송구영신예배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