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손경민 목사님이 작곡한 찬양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에 대한 가사와 악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 은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불릴만큼 사랑받는 찬양입니다. 아마도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고백, 유일한 고백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이 끊임없이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가사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찬양의 느낌
찬양 '은혜'는 감사와 경배의 표현을 담고 있어, 간단하지만 깊은 믿음과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사의 내용은 삶에서 누려왔던 모든 것들, 걸어왔던 순간들, 그리고 변화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얼마나 은혜로운 것인지를 인지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 부분에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라는 표현은 삶의 여러 측면에서 받은 은혜와 지난 경험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와 같은 표현은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그로부터 받는 은혜에 대한 믿음과 경배를 나타냅니다.
가사 전반에 걸쳐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라는 구절은 모든 것이 은혜에 의해 주어진 것이라는 깊은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경배의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 찬양은 듣는 이들에게 삶의 각 순간에 대한 감사의 중요성과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관련 성구
모든 것이 은혜
- (시편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시편 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시편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 (시편 103: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시편 106: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 (시편 106: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 (시편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시편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 (시편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시편 123: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 (시편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자녀
- (로마서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 (로마서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로마서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요한일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요한일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요한일서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요한일서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은혜 찬양듣기(내가 누려왔던 모든 순간이 - 마커스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AXCuHNnHRRM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악보 은혜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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